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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대기업의 SNS 사대주의 항간에 유명세를 타고 있는 SNS와 유사한 서비스들은 국내에서도 이미 오래 전부터 제공되고 있었다. 그러나 국내 서비스에 대해서는 "비업무용"으로 낙인 찍어 차단해 오다가, 외국 서비스가 붐을 타니 대기업의 오너에서 부터 시작해서 그룹 사내망에서까지 twitter, facebook 등의 사용을 독려하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왜 대기업들은 미국 등 영미권 국가에서는 성숙기에 접어들고 있는 서비스들을 이제서야 뒤늦게, 그동안 빗장 잠그고 "비업무용"으로 차단하던 싸이월드,미투데이와는 달리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허용을 너머 독려까지 하나? 영어권 서비스라 국내 서비스와는 다른 우월감이 느끼려는 사대의식 때문일까? 국내서비스를 지원하면 우리나라 타사를 배 불려 주는거라 배아파서, 기다렸다는 듯 외국 서비스 지원.. 더보기
트위터(twitter), 쓸데 없는 시간 낭비 이미 트빠(트위터 빠돌이, 빠순이)들이 굉장히 확산된 상태에서, 트위터 별 볼일 없다고 하면, 여기 저기서 태클에 반감 가지는 사람들이 이상한 소리를 하리라는 점 충분히 예상된다. 제한된 140자로 끄적이는 즉흥적인 쓰레기 타랫글 누더기 같이 붙이고 엮어서 서로 추종자니 뭐니 하면서 논리도 가치도 없는 글 읽어대고 써대는 것, 그 행위 자체가 자원낭비요 의미 없는 짓거리다. 적어도 5년내, 트위터 없어진다에 한 표 걸겠다. 그 안에서 뭐 저널리즘에 응용을 한다느니, 마케팅에 응용을 한다느니, 기업에서도 내부 의사소통채널로 사용한다느니, 할일 없는 폐인들이 온갖 상상을 해대며 온라인에 쓰레기 글들을 양산한다. 골방맨, 골방녀들이 쓸데 없이 온라인 자원을 낭비하지 못하도록 통제하고 그 관심을 다른 건설적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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