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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대기업의 SNS 사대주의 항간에 유명세를 타고 있는 SNS와 유사한 서비스들은 국내에서도 이미 오래 전부터 제공되고 있었다. 그러나 국내 서비스에 대해서는 "비업무용"으로 낙인 찍어 차단해 오다가, 외국 서비스가 붐을 타니 대기업의 오너에서 부터 시작해서 그룹 사내망에서까지 twitter, facebook 등의 사용을 독려하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왜 대기업들은 미국 등 영미권 국가에서는 성숙기에 접어들고 있는 서비스들을 이제서야 뒤늦게, 그동안 빗장 잠그고 "비업무용"으로 차단하던 싸이월드,미투데이와는 달리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허용을 너머 독려까지 하나? 영어권 서비스라 국내 서비스와는 다른 우월감이 느끼려는 사대의식 때문일까? 국내서비스를 지원하면 우리나라 타사를 배 불려 주는거라 배아파서, 기다렸다는 듯 외국 서비스 지원.. 더보기
대기업의 대학생 착취 극에 달하다 웹서핑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한 기업의 인턴채용공고. 8주간을 모두 바치고도 얻을 수 있는 것은 고작 입사지원시 가점? 지원자들에게는 너무 리스크가 크지 않나? 대학 생활의 낭만은 방학을 자유롭게 보내는 것도 큰 의미가 있을텐데, 이 1등 통신서비스 회사는 그것을 모조리 앗아가겠다는 것이네. 도대체 이런데 목 매달고 지원하는 친구들은 무얼 얻고 싶은걸까? 내가 요즘 졸업했다면, 난 과연 무슨 회사에 취업을 할 수 있었을까? 먹고 살기나 할 수 있었을까?.... 모의암벽등반을 하는 저 배경 그림 정말 잘 골랐다. 탁월한 선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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