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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 토플러

트리클 다운 (trickle- down) 부유층의 소비증가가 저소득층의 소득증대로 연결돼 전체적인 경기부양 효과가 나타나는 현상. 적하정책(滴下政策)으로도 번역된다. 이 이론은 원래 독일의 사회학자 게오르그 짐멜(Georg Simmel)이 1904년 유행의 변화를 설명하기 위해 세운 가설에서 비롯됐다. 하위집단은 상위집단을 모방하고, 상위집단은 고유의 지위 표지를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패션을 채용하여 대응한다는 것이다. 트리클 다운은 미국의 제41대 대통령 부시(부시 현 미국대통령의 아버지)가 재임 중이던 1989년부터 1992년까지 채택한 경제정책이었다. 한국 노동사회연구소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trickle-down effect로 분배구조가 개선된다는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 가설은 실증적으로 분석해 볼 때, 경제성장 자체만으로 소득분배 구조는 .. 더보기
앨빈 토플러 - 부의 미래 토플러아저씨가 오랜만에 새 책을 내 놓은 것 같다. 번역서를 서점에서 짬내서 보고 있기는 한데 역자의 지식의 한계가 많이 느껴지더군. 시간 좀 흐른 뒤에,,,나중에 책 값 떨어지면 페이퍼북 원서로나 한 번 사 봐야겠다. 토플러씨의 책은 항상 출판계와 경제계에 충격을 주면서 등장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면 거의 껌값에 살 수 있는 책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돈 주고 사기가 조금 아깝다. -인용1. 공병호 요약--------------------------------------------------------------- 안녕하세요.오늘은 앨빈 토플러의 에 대한 내용을 보내드립니다. 이미 읽어 보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분량이 워낙 많기 때문에 저의 독서노트를 참조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저의 독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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