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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한 기업의 인턴채용공고.
8주간을 모두 바치고도 얻을 수 있는 것은 고작 입사지원시 가점?
지원자들에게는 너무 리스크가 크지 않나? 대학 생활의 낭만은 방학을 자유롭게 보내는 것도 큰 의미가 있을텐데, 이 1등 통신서비스 회사는 그것을 모조리 앗아가겠다는 것이네. 도대체 이런데 목 매달고 지원하는 친구들은 무얼 얻고 싶은걸까?
내가 요즘 졸업했다면, 난 과연 무슨 회사에 취업을 할 수 있었을까? 먹고 살기나 할 수 있었을까?....
모의암벽등반을 하는 저 배경 그림 정말 잘 골랐다. 탁월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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