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Intelligence

홈페이지 http://www.samsung.co.kr RSS분류 http://www.samsung.co.kr/utility/rss.jsp

1996년에 창립된 비영리기관으로서, 디지털 형태의 자료를 보관하는 인터넷 도서관이라고 할 수 있다. 텍스트, 오디오, 동영상, 소프트웨어, 웹페이지 등의 역사적 기록 보관소랄 수 있겠다. 무료로 구할 수 있는 많은 가치있는 자료들이 있다. 홈페이지 http://www.archive.org

Sony Bravia Commercial "like.no.other" series...... Glasgow bouncy balls

사소한 설문조사화면 하나가 그 회사의 이미지를 결정지을 수 있다. 특히, 정말 가끔 가는 사이트에서 지저분한 설문조사화면으로 사용자의 답을 요구할 때에는 다시 찾고 싶지 않은 마음까지 들게 되니까. IBM의 기술문서를 검색하다보면 가끔씩 아래와 같이 사이트 이용 만족도를 조사하는 화면이 뜨는데,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캡쳐했다. 원래(부모)사이트와 따로 떨어지지 않고 하나인 것 처럼 보이는 착시현상도 있으나, 드래깅하여 이동 가능하다.

정말 참신하고, 식상하지 않은 아이디어다. 현재 시스템작업중이니 몇 시간 후에 이용하라는 딱딱한 내용을 이렇게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는 방법도 있었다. 감탄하고 또 감탄했다. 내용은 이렇다. "현재 서버다운타임(정확히 따지자면, 스토리지문제로 인한 서비스중단)인데, 기다리는 동안 심심할테니 그 동안 이 화면을 출력해서 마음대로 예쁘게 색칠한 다음에 사이트가 정상화되면 사진 찍어서 태그("flickrcolourcontest"라고)를 달아서 업로드해라. 그러면 몇 명을 선정해서 유료인 계정을 무료로 주겠다." 이러한 것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는 것에 대해서 사대주의나 맹목적인 서구문화 찬양이라고 비난하기 전에, 우리나라에서 누군가 이런 발상을 제안하더라도 어느 시스템관리자나 업무담당자가 이를 수용하고 실행하겠..

정말 사람의 상상력에는 끝이 없나봅니다. 어떤 사유로 인하든 장기적으로 블로그를 관리할 수 없는 사람들과 그들을 대신해서 블로깅을 해 줄 사람들을 상호연결해 주는 서비스네요. 그런데, 만일 blogsitter가 악의를 가지고 블로그를 망쳐 놓으면 누가 책임질까요? 이 사이트처럼 사람(대리인)이 하는 것이 아니고, 기계가 대신 해 주는 것도 괞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미리 작성해 둔 글을 일정 주기에 자동 로그인해서 글을 올려 주는...그러면 블로깅을 컴퓨터가 대신 해 주고, 각 검색엔진의 봇들이 이를 대신 읽어 주고, 시스템이 생명을 가지게 되는 것일까요?...철학적인 문제네요. 사이트로 이동하기(새 창) : http://www.blogsitter.net/ 소개받은 곳 : http://www.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