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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 마돈나(Like A Virgin) 약간 일본 냄새가 나는 영화다. 초 절정 클라이맥스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그리고 영화 중간 중간 정지장면에 가까운 슬로우모션이 많이 사용된 것이 그렇다. 보편적이지 않은 성정체성으로 인해 많은 고민을 하는 주인공(류덕환)과 그의 가족들. 결정적으로, 요즘 장학금을 현금으로 직접 주는 경우가 흔치 않을텐데, 과연 장학금으로 목적달성이 가능했을지가 영화 보는 내내 궁금하긴 했다. 10점 만점에 9.5점 주고 싶은 영화. P.S. 태어나서 장학금은 딱 한 번 받아봤는데, 현금으로 안주던데...:) 명장면 : 1. 백윤식의 화장실 코칭 2. 엔딩크레딧 오르기 전, 류덕환의 마돈나 열창 3. 코 아래 검은 점에 난 털로 씨름판에서 결정타를 날리는 장면 4. 초난강이 일본어 교사로 수업하는 장면 5. 이상아는 늙.. 더보기
세계의 맥주 - 독일 바스타이너 둔켈(Warsteiner Dunkel) Warsteiner Dunkel Wiki 바스타이너 : http://en.wikipedia.org/wiki/Warsteiner_Brauerei Wiki 독일맥주 : http://en.wikipedia.org/wiki/German_beer 독일맥주 통계 : http://www.europeanbeerguide.net/gerstats.htm from Wikipedia 더보기
세계의 맥주 - 벨기에 레페(Leffe) 넓은 주둥이를 가진 레페잔에 따라 마시는 맥주. 흑맥주 레페브라운은 눈으로 보기에 검은 빛을 띄어 쓴 맛이 날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단, 특별한 맛이 느껴지지도 않는다. 레페의 종류(from Wikipedia)--------------------------------------------------------------- Leffe Blonde (6.6% ABV) is a dry, fruity, lightly spiced beer and is quite full and creamy. Leffe Brune (6.5% ABV) is more rich and profound than Leffe Blonde. It is slightly less fruity and tends to be heavier t.. 더보기
세계의 맥주 - 일본 - 아사히(Asahi) Asahi Breweries, Ltd. (アサヒビール株式会社 Asahi Bīru Kabushiki Gaisha) TYO: 2502 is a large brewery and soft drink company based in Tokyo, Japan. They originally led the Japanese craze for dry beer with Asahi Super Dry.Other beers produced are:Asahi Stout Asahi Z (dry lager) Asahi Gold (lager) Asahi Black black lager The Asahi Flamme d'Or building, known to locals as the "golden turd," graces the skylin.. 더보기
세계의 맥주 - 독일 - 벡스(Beck's) Beck's is a brewery in the north German city of Bremen. Owned by local families until February 2002, it was then sold to Interbrew (now InBev) for 3.5 billion DM (1.8 billion euros, 2.1 billion U.S. dollars).Beck's has for many years also been brewed under license in Namibia, which prior to World War I was a German colony. It is also today brewed in Australia. http://www.becksbeer.com/main.php h.. 더보기
세계의 맥주 - 벨기에 - 호가든(hoegaarden) 벨기에 - 호가든(hoegaarden) http://www.inbev.com 더보기
스승의 은혜 줄거리는 약간 조악하고 표출하고자 하는 의도에 비해 잔인한 장면이 너무 많다. 대사도 너무 직설적이라서 관객이 판단할 여지를 거의 주지 않는다. 스릴러도 아니면서 말이지. 나의 학창시절에도 돈 앞에서 비인간적인 모습을 보였던 몇 분(초등학교 때 한 분, 고등학교 때 한 분) 들이 계셨었다. 유치원은 다니기 싫어서 안다녀서 잘 모르겠고, 초등 1학년때는 뭐가 뭔지 기억도 잘 나지 않지만, 초등 2~3학년정도 되면서 부터는 적어도 교실 내에서 벌어지는 보이지 않는 역학관계에 대한 이해는 충분히 할 나이였던 것 같다. 시간 때울 목적으로 보기에나 적당한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단, 정신 차리셔야 할 몇 몇 선생님이 직업이신 분들은 꼭 보셔야 할 영화. 더보기
레 알(Les Halles) Les Halles 지도(구글맵) : http://maps.google.com/?ie=UTF8&t=h&om=1&ll=48.862548,2.344315&spn=0.002516,0.004249 Wikipedia설명 : http://en.wikipedia.org/wiki/Les_Halles http://en.wikipedia.org/wiki/%C3%89glise_Saint-Eustache%2C_Paris 퇴스타슈(church of Saint-Eustache)교회, 상품거래소, 포 롬 데알, 에티엔 마르셀 거리, 빅투아르 광장, 프랑스은행 등이 인접해 있는 곳. 교회 앞 정원에서 일광욕을 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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