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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7:견해 Opinion

네이버 모바일 포탈 초기화면, 이건 아니잖아~! 더보기
트위터(twitter), 쓸데 없는 시간 낭비 이미 트빠(트위터 빠돌이, 빠순이)들이 굉장히 확산된 상태에서, 트위터 별 볼일 없다고 하면, 여기 저기서 태클에 반감 가지는 사람들이 이상한 소리를 하리라는 점 충분히 예상된다. 제한된 140자로 끄적이는 즉흥적인 쓰레기 타랫글 누더기 같이 붙이고 엮어서 서로 추종자니 뭐니 하면서 논리도 가치도 없는 글 읽어대고 써대는 것, 그 행위 자체가 자원낭비요 의미 없는 짓거리다. 적어도 5년내, 트위터 없어진다에 한 표 걸겠다. 그 안에서 뭐 저널리즘에 응용을 한다느니, 마케팅에 응용을 한다느니, 기업에서도 내부 의사소통채널로 사용한다느니, 할일 없는 폐인들이 온갖 상상을 해대며 온라인에 쓰레기 글들을 양산한다. 골방맨, 골방녀들이 쓸데 없이 온라인 자원을 낭비하지 못하도록 통제하고 그 관심을 다른 건설적인 .. 더보기
김동길, 끝은 어디인가? 당신이 여생동안 더욱 당당하게 자신의 주장을 펼치고 관철하기를 바라며, 그게 어렵다면 지나치게 직설적이고 자극적인 발언으로 여론을 호도하는 것에 대한 잘못을 반성하는 의미에서 당신이 자살을 해야하는 것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평소 당신이 열독하는 신문지면에서 김정일 사진과 미스코리아를 함께 보더니, 김정일은 북한이라 빨간색이니 불끈 했을테고, 나이 들어 미스코리아 사진에 그 동안 묻어 두었던 "정념"이 동해서 드는 상상이 고작 이런 수준이란 말인가? 당신과 한 핏줄이라 더욱 적개심에 불타지 않을 수 없는 빨간 나라의 수장과 대한민국의 발육상태 좋은 미끈한 미녀, 우연치 않게 두 가지가 모두 당신의 기형적으로 발달한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소재였음을 부인할 수는 없겠다만, “무차별 사이버테러” “북한 또.. 더보기
6.25만 되면 신나는 좀비같은 이들 과연 戰場에서, 자칭 특수임무 중에도 저렇게 군기 잘 들고 오와 열을 잘 맞춰 지냈을까? 그 험한 전쟁터에서 몸을 바치지는 않았으니 살아 계시는 것은 분명하다만...... 젠장 현역 군인도 아닌 것들이 유사군복입고 나불대고 설쳐 대는게 대체 어느 시절 얘기였던가. 역사의 시계는 50년 후퇴했다. 더보기
이명박 오바마, 어떤 일이 벌어질까? 외국 대통령 앞에서 굽신거리기로 유명한 MB, 조만간 발빠르게 2009년 6월 15일~18일 출국하여 오바마를 접견할 예정이라고 한다. 어떤 일이 벌어질까 예측해 보자. 1. 이번에도 골프 카트를 직접 운전하겠다고 할까? -> 확률 20%. 지난 번 부시한테 오버액션 한 뒤로 국내에서 욕 많이 먹고 배불러서 아마 이번엔 시켜도 안할거다. 오바마(61년생)랑 MB(41년생)는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폼 안나지. 2. 상황에 맞지 않게 쓸데 없이 쪼개는 얼굴 -> 확률 50%. 이건 뭐 유명하니까. 사실 노무현 영결식에서도 웃는 모습이라고 카메라에 잡혔었고, 현충원 방문때도 웃었고, 사실 웃는 표정으로 보기에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거북한 마스크를 가진 사람이라 딱히 뭐라 하기 그렇지만...... 이번에도 상황.. 더보기
아이폰 출시 안되는게 IT후진국과 상관 있나?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제목의 포스팅이 최근 부쩍 늘었다. 슈퍼블로거니 하는 사람들 조차, 광기어린 독설을 내뿜으며 누굴 탓하고, 누굴 원망하고 그런 분위기다. 솔직히 아이폰에 별 관심 없는 사람은 찬밥 신세에 조롱까지 받아야 하는 느낌이 드는데, 그런데 노여워 할 일이 아니라, 스스로의 시간을 좀 더 생산적인 곳에 쏟아 붇는 것은 어떨지. 초기수용자(딴에는 영어 쓴다고 "얼리어댑터"라고만 자칭하는 부류들도 있다)들의 좌절감이야 십분 이해한다만, 우리나라가 아이폰 하나 출시 되느냐 마느냐를 가지고 IT강국이냐 약소국이냐를 판정받아야 하는가 하는 점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기를 바란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다만, 아이폰, DSLR 뭐 이런 디지털 기기에 쏟는 시간의 절반이라도 종이책도 읽어 보고 사람 냄새.. 더보기
내가 사랑한 대통령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만 해도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있는 사람에게 관심이 없었다. 투표권을 가지게 된 이후로 몇 번의 표를 던졌었지만, 노무현 후보에게는 던진 표만큼은 정말이지 꼭 적중하리라는 믿음을 가졌었고, 사실 그 출발은 1988년 즈음의 국정감사 청문회에서 유독 논리정연했던 한 국회의원에게 마음을 이미 빼앗겼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대한민국을 품기에는 너무 크고 앞서 나갔던 대통령. 그가 만일 좀 더 나은 선진국의 대통령이었다면 세계의 이목을 훨씬 더 많이 끌었을 것이고, 그가 관심을 가졌던 "인권"과 "민주"를 실현하는 데 훨씬 용이했을 것이리라. 대통령 임기 내내 썩은 내 나는 언론에 지쳤을 것이고, 온갖 재계의 더러운 질시와 무시를 감당하며 임기를 마쳐야 했던, 정말 불운한 대통령. 과거 군사.. 더보기
유니세프 가자지구 어린이후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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